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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하던' LG-라모스, 100만달러 합의...이제는 홈런왕 정조준

1월 14일 업데이트됨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라모스가 5회말 1사후 우월 솔로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1.05/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트윈스가 올시즌 팀 역대 한 시즌 최다홈런을 때린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26)와 재계약했다.


LG는 22일 "라모스와 총액 100만달러(계약금 20만달러, 연봉 60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에 2021시즌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라모스는 올해 LG에 입단해 117경기에서 타율 2할7푼8리(431타수 120안타), 38홈런, 86타점을 기록했다. LG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홈런을 터뜨린 라모스는 일찌감치 재계약 대상자로 분류됐지만, 그동안 협상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당초 몸값을 놓고 이견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LG가 일본 프로야구 출신 저스틴 보어와 접촉에 나서고, 라모스는 현지 언론을 통해 LG를 떠날 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내놓는 등 양측은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나 라모스 만한 타자를 찾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LG나 메이저리그 입성이 물 건너간 라모스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라모스는 올해 50만달러(계약금 5만달러, 연봉 30만달러, 인센티브 15만달러)에 계약했다. 총액 기준으로 두 배 인상된 조건에 결국 도장을 찍었다.


라모스는 "내년에도 정말 좋은 LG 트윈스 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시즌 준비를 잘해서 팀과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하겠다. 내년시즌에는 코로나19를 잘 극복해서 잠실야구장에서 우리 팬들과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LG 차명석 단장은 "라모스 선수는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장타력을 갖춘 거포이다. KBO리그 경험도 쌓이고 적응이 완료된 만큼 내년에는 더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라모스는 올시즌 홈런 부문 2위에 올랐다.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와 시즌 내내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시즌 막판 발목 부상을 입고 결장하면서 홈런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그러나 로하스가 이번에 한신 타이거즈와 계약하면서 KBO리그를 떠나 라모스가 내년 시즌 강력한 홈런왕 후보로 떠오르게 됐다.


카지노사이트 노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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