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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단별 드래프트 최고 픽은? LAD 커쇼&LAA 트라웃

1월 14일 업데이트됨

[OSEN=홍지수 기자] 메이저리그 각 구단의 신인 드래프트 역사를 돌아보면 최고의 선택은 언제, 누구였을까.

MLB.com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마다 최고의 ‘드래프트 픽’을 살펴봤다. 현재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 선수도 있고, 올해 내년 팀의 중심을 잡아야 할 선수도 있다. 물론 전성기가 지나 은퇴를 바라보는 선수도 있다. 어쨌든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선수들이다.

시간을 뒤로 조금만 돌려보면 2009년 LA 에인절스의 선택이 가장 눈에 띈다. MLB.com이 꼽은 에인절스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택은 2009년 ‘야구 천재’로 불리는 마이크 트라웃(외야수)을 뽑은 것이다.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전체 25번째로 에인절스 지명을 받은 트라웃은 2011년 빅리그 데뷔 후 올해까지 1252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4리 302홈런 798타점 출루율 0.418 장타율 0.582를 기록했다.


2006년은 LA 다저스가 클레이튼 커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맥스 슈어저, 탬파베이 레이스가 에반 롱고리아를 뽑은 해다.

다저스는 200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번째로 커쇼를 지명했다. 다저스의 선택은 최고였다는 것이 2020년 현재까지 증명되고 있다. 2008년 빅리그에 데뷔한 커쇼는 올해까지 357경기 등판해 175승 76패,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했다. 2011년, 2013년, 2014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2014년 내셔널리그 MVP로 뽑혔다. 2020년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정상으로 이끈 주역이다.


애리조나는 1라운드 전체 11번째로 슈어저를 뽑았다. 슈어저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377경기 등판해 175승 93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애리조나는 메이저리그 최고 중 한 명이 된 투수를 뽑았지만, 슈어저는 애리조나를 떠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시절부터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슈어저는 디트로이트 시절인 2013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2016년과 2017년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활약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디트로이트에서 뛰며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로 뽑혔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워싱턴 소속으로 내셔널리그 올스타였다. 이 밖에도 MLB.com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995년 1라운드 17번째 로이 할러데이(투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978년 2라운드 48번째 칼 립켄 주니어(3루수), 보스턴 레드삭스의 1983년 1라운드 19번째 로저 클레멘스(투수), 뉴욕 양키스의 1992년 1라운드 6번째 데릭 지터(유격수)를 구단 드래프트 최고 픽으로 꼽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999년 13라운드 전체 402번째로 알버트 푸홀스(3루수)를 뽑았다. 푸홀스는 2001년 빅리그에 데뷔해 올해까지 2862경기 뛰며 통산 타율 2할9푼9리 662홈런 2100타점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11시즌, 에인절스에서 9시즌을 보내며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커다란 발자국을 남겼다. 이 밖에 MLB.com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989년 13라운드 333번째 짐 토미(유격수),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1971년 2라운드 29번째 조지 브렛(유격수), 디트로이트의 1975년 5라운드 99번째 루 휘태커(3루수), 미네소타 트윈스의 1969년 3라운드 55번째의 버트 블라이레븐(투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989년 1라운드 7번째 프랭크 토마스(1루수)를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손꼽히는 드래프트 픽으로 선정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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